[2012-10-07] 일자 기사
지난 4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 공연이 한국 아이돌의 태국 팬 2만여명이 관람하는 가운데 열광적으로 치뤄졌다.
공연 시작부터 갑자기 쏟아진 폭우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피티트, 에이핑크, 시크릿, FT아일랜드,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 한국 정상급 아이돌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2PM 장우영과 씨스타, 지나와 B.A.P 방용국 등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이어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Mnet이 10월11일 한국내 녹화 일정이 잡혀 있기 때문에 관람객 뿐만아니라 모든 언론사들에 대한 주최측의 카메라, 캠코더, 노트북, 아이패드 등 절대 반입불가 방침에 따라 본 피플TV는 공연장 외부 스케치만 하게 된것이 끝내 아쉬웠다.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는 지난 4월 일본 공연에 이은 두 번째 ‘엠카운트다운’ 글로벌 투어이자, 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엠카운트다운' 대규모 콘서트다.
유튜브 링크주소 http://youtu.be/Ra4RGlaPF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