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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폼 패킹 주식회사 노홍주 대표이사, 태국인과 함께하는 기업 만들 터

-우선 노 대표께서 현재 태국에서 하시는 사업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당사는 촌부리에서 2002년 설립된 플라스틱 압출전문회사로 각종 포장 및 건축 단열 자재를 생산, 유통을 하는 제조업체와 무역 그리고 작은 여행사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노대표께서 경영 하시는 회사는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습니까?

▲당사의 단열, 포장자재 부분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장, 배달업의 성장과 각종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인한 가정용 전자제품 등 소비재의 수요증가로 인해 매출은 증가한편이나 반면에 여행 및 리조트 운영은 많이 미진한 편입니다. 빨리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길 바랄 뿐입니다.

 

-태국인들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하셔서 현지에서 평판이 좋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일들을 했나요.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취지아래, 가능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고 했습니다. 병원기부, 가난한 학교, 재래시장, 노숙자 등등 도움이 필요한 곳은 직원들과 뜻을 함께하는 지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교민들에게 한일도 말씀해 주세요.

▲따로 교민과 태국민 구분을 두지는 않습니다. 방콕한인회를 통해 필요할 때 적절히 현금과 물품으로 조금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업계획이나 하고 싶은 일들을 말씀해 주세요

▲많은 존경받는 여러 기업들처럼 배우면서 함께하는 기업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굳이 경영에서 작은 희망이 있다면 작은 기술교육 학교를 만들어 한국의 문화와 기술을 태국사회에 전파하고 싶습니다.

 

손전화 : +66(0)81-862-7118(노홍주 대표이사)

 

 

※이 인터뷰는 화상 카메라로 촬영 됐습니다.